스타트업
티처라인, 삼성과 기술나눔 협력해 서비스 혁신.
- 2024.12.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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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플랫폼 기업 티처라인은 삼성전자의 기술나눔을 통해 계약직 교사 채용 전문 서비스의 혁신을 예고했다. 이를 통해 더 발전된 서비스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티처라인은 기간제/시간강사 교사들을 위한 학교 공고 매칭 간소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교육청의 구인 공고 정보를 앱으로 제공하며, 가까운 학교 조회, 관심 공고 골라보기, 자동 알림 기능 등 사용자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로 인해 계약직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경룡 대표는 교원 자격증을 보유한 교육 전문가를 위한 일자리 공급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삼성전자의 기술 나눔을 통해 '다수의 기기에서 텍스트 데이터 동기화' 기술을 확보하여 서비스의 질을 높일 계획이며, 학교와 교사 간 선호 로직을 추가하여 적합한 공고를 매칭할 예정이다.
티처라인은 스타트업으로, 창업진흥원 예비창업패키지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에듀플러스 어워즈 혁신적 채용 플랫폼상과 K-에듀테크 콘테스트 우수상 수상 등을 통해 교사 채용 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경룡 대표는 앞으로도 계약직 교사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교사 채용 전문 헤드헌팅 에이전트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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