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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자랩스, ‘몰랑이’ 윤혜지 작가 캐릭터 전시, 음악, 감상가이드 제공.
- 2024.12.1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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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음악 스타트업 포자랩스는 윤혜지 작가의 신규 캐릭터 '모모이와 누이'를 소개하는 단독 전시에서 공간 음악을 제작하여 전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는 2024년 12월 13일부터 2025년 1월 12일까지 꼴라보하우스 도산에서 열리며, 다층적인 전시 구성과 다양한 굿즈 및 캐릭터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포자랩스는 전시 테마에 맞는 공간 음악을 제작하여 전시 몰입도를 높였는데, 1층에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귀여운 분위기의 곡들을, 2층에서는 어쿠스틱 음악을 통해 모모이와 누이의 여정을 담아내며, 3층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오리지널 캐송을 감상할 수 있다. AI 음원생성 기술을 활용한 음악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달한다.
또한, 포자랩스는 작곡 아이디어 툴 'eapy'를 활용하여 각 층별 플레이리스트 제작 과정을 시각적으로 제공하여 관람객들이 '모모이와 누이'의 세계관과 음악 컨셉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모이와 누이'는 윤혜지 작가의 새로운 캐릭터로, 20~30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서사를 담고 있으며, '모모이'와 '누이'는 각자의 여정을 통해 자아를 찾아가고 진실된 정체성을 탐험한다.
포자랩스 손영웅 CCO는 이번 전시가 캐릭터 세계관, AI 음악 기술,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복합 문화 체험으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몰입감 있는 전시를 통해 '모모이와 누이'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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