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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 항공안전기술원과 협력하여 연구"

• 2024.12.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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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기술원 이대성 원장과 모라이 정지원 대표가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모라이는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으로, KIAST와의 협력을 통해 항공기 안전 기술 고도화와 안전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 양사는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를 공유하고, 항공기 운항안전을 위한 기술 개발과 연구자료 공유를 통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모라이는 디지털트윈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하여 항공안전기술원의 안전 저해 요인 분석을 지원하고, 양사는 항공 안전 관련 세미나와 워크숍을 통해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모라이와 KIAST는 항공기 운항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저해 요인을 공동으로 분석하고, 안전 기술을 고도화하여 항공산업의 안전성을 높이는데 힘을 합칠 것이다. 모라이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항공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정밀하게 구축하고, 항공 산업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높이며 미래 항공 모빌리티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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