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서울 비상장 기보, 20억 투자 유치 성공!
- 2024.12.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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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거래는 비상장주식, 스타트업 주식 거래 플랫폼 '서울거래 비상장'을 운영하며, 기술보증기금으로 20억을 투자 유치했다. 2019년 출범한 '판교거래소'로 시작한 서울거래는 금융위원회 샌드박스에 지정되어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 계좌를 가진 누구나 거래할 수 있고, 야놀자, 컬리, LG CNS 등이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2020년부터 2년간 혁신금융서비스를 인가받아 2022년 추가 연장을 받았으며, 2024년 4월까지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다. VC투자매칭보증으로 20억을 유치한 서울거래는 총 100억의 투자를 받았고, 기술보증기금의 아기 유니콘 프로그램에도 선정됐다. 투자금은 이벤트, 마케팅, 기술투자 등에 사용되며, 스타트업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서울거래는 제도화 준비를 완료하고, 기술 개발, 사용자 편의성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며, M&A에도 나설 계획이다. 지속적인 스타트업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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