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12.06 14:45

혼자 남겨진 강아지도 안심, IoT 펫하우스 케어포유.

  • 2024.12.06 14:45
  • 29
    0
케어포유가 '테일로디' 브랜드로 스마트 IoT 펫하우스를 운영하며 혁신적인 기술 아이템으로 주목받았다. 이에 케어포유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어 2년간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테일로디는 반려동물의 특수성을 고려한 기능형 스마트 펫하우스로, IoT 기술을 통해 방음, 진동방지, 조명, 공기청정, 비스포크 등이 제어된다. 케어포유는 팁스 선정을 통해 반려동물의 생체 데이터와 환경 데이터를 측정하고 리포팅하는 기술을 개발하며, 보호자의 관찰 없이도 반려동물을 돌보는 부담을 줄이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김준용 케어포유 대표는 "테일로디 펫하우스와 서비스 솔루션의 결합으로 반려동물 돌봄 공백을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banner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