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코스바이오텍은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혁신성, 기술력,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수여되는데, 이번 수상은 Ai와 바이오를 융합한 독창적인 기술력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수상 제품인 'Cure Silk'는 거미실크단백질을 활용한 난치성 창상 치료재로, 해외 의료 취약 국가와 의료 소외 계층에 혁신적인 의료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미실크단백질은 상처 치료에 효과가 있지만 대량생산이 어려워 대중적으로 사용되지 못했던 것을, ㈜메디코스바이오텍은 합성 바이오 기술로 대량생산에 성공했다. 'Cure Silk App'은 상처 부위를 촬영하면 진단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능형 창상피복재 전문 Ai닥터로, 난치성 창상 치료를 집에서도 효율적으로 돕는 AI기반의 홈케어 툴이다. 김순철 대표이사는 CES 혁신상 수상 소감에서 "Cure Silk는 국내외 의료 소외 계층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Ai와 바이오 기술의 결합체"라고 밝혔다. 앞으로 ㈜메디코스바이오텍은 바이오 혁신 기술과 ESG 경영을 통해 세계 의료·바이오 시장을 선도하며 건강 불평등 문제에 도전할 계획이다. 또한, ㈜메디코스바이오텍은 IBK창공 대전 1기로 선정되어 혁신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혁신과 발전을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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