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온세까세로는 강원 지역 잉여 농축산물을 활용하여 고품질 남미식 베이커리를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 회사는 폐기되는 농산물로 농민 소득 감소와 탄소 배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감자, 고구마, 쌀 등을 활용한 빵과 크림빵으로, 못난이 감자 등 비규격 농산물을 재활용하여 환경 보호와 농가 소득 증대를 동시에 이루고 있다. 온세까세로는 B2C, B2B, B2G를 아우르는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다양한 채널에서 매출을 창출하고 있으며, 온라인 플랫폼과 군납, 브랜드 베이커리 협업을 통해 1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2024년에는 연간 매출 25억 원을 달성하고, 2025년에는 매출 100억 원을 목표로 하며 직영 매장 운영과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대표 박성언은 “온세까세로는 강원도의 로컬푸드와 남미식 베이커리의 결합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를 만들고 있다”라며, “농축산물 재활용과 로컬푸드의 가치를 전국으로 확장하며 더욱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2024 전국 사회적기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IR 대회’에 참여하여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성장을 이루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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