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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14:30

'AI 수학 코스웨어 풀리수학, 숭실대학교 대학생 기초학력 진단 평가' 2년 연속 진행

  • 2024.02.14 14:3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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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리윌린은 숭실대학교에서 AI 수학 코스웨어 '풀리수학'의 '대학생 기초학력 진단 평가'를 2년 연속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수학, 과학 등 기초과목 역량이 부족한 신입생의 증가와 해외 학생의 국내 대학 진학 확대로 인해 대학의 기초과목 교육 체계 마련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산 AI 코스웨어의 도입이 필요한 이유로 꼽힌다. 풀리수학의 '대학생 기초학력 진단 평가'는 국내 기술로 개발되어 언어 제한이 없으며 대학과 학과별 요구사항에 맞춰 수학 및 과학 전 과목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또한 프리윌린이 개발한 70만 개의 문항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기초학력 진단 평가 시험을 운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개인 맞춤형 학습 추천과 유사 문제를 무제한으로 제공받아 실력을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다. 숭실대학교에서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학생들의 평균 점수가 27점 이상 향상되고, 참여한 신입생과 재학생 90%가 성적이 상승하는 등 기초과목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풀리수학은 대학생 기초학력 평가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대학생 기초학력 진단 평가를 도입한 대학에는 평가에 응시한 모든 학생에게 장학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건국대학교에서도 풀리수학 대학생 기초학력 진단 평가를 3년 연속으로 도입·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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