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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솔루션 스타트업 '오파킹', 안심번호 기반 소통 플랫폼 출시

• 2024.11.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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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솔루션 기업 '오파킹'이 2024년 11월에 주차안심번호 기반 소통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플랫폼은 차주의 개인정보보호를 고려하여 양측이 안심번호를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차량 등록 후 오파킹의 주차 QR을 차량에 부착하면 안심번호로 통화를 수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파킹 앱을 통해 차량 번호판 촬영을 통해 안심번호를 부여받아 차주에게 연락할 수 있습니다. 오파킹은 광학문자인식 (OCR)을 기반으로 한 차량 인식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를 획득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주차 솔루션 기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연희 오파킹 대표는 "오파킹은 서비스의 편리성과 다양성을 높여 유용한 주차 솔루션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오파킹은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모색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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