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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센싱', IPO 추진... NH투자증권 주관사 선정
- 2024.02.14 11:44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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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센싱은 2025년 코스닥 상장을 위해 NH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 비트센싱은 이미징 레이더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자율주행용 4D 이미징 레이더 솔루션과 TIMOS, AI 웰니스 레이더 등을 주력 제품으로 지난해 1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비트센싱은 올해 프리 IPO 라운드를 통해 우수 인재 영입과 연구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RPaaS(Radar Platform as a Service)를 선보여 글로벌 주요 고객사를 유치할 계획이다. RPaaS는 개발 과정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온-칩(SoC) 기술로, 자동차뿐 아니라 헬스케어와 지능형 교통체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예정이다. 비트센싱은 RPaaS 솔루션을 통해 자동차 산업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레이더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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