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펫테크 스타트업 피터페터, 2024 메가주에서 새로운 '금쪽이 DNA 검사' 서비스 공개
- 2024.11.14 16:55
-
- 29
- 0
피터페터는 2024 메가주(MEGAZOO) 일산에 참가하여 '금쪽이 DNA 검사' 서비스를 홍보한다. 이 검사는 강아지의 DNA를 분석하여 타고난 예민성을 알아낼 수 있는데, DAT 유전자의 변이는 반려견의 성격과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교원그룹의 키녹 호텔과 협업하여 이벤트로 진행되었고, 현재는 메가주에서도 체험 가능하다. 또한, 피터페터는 반려동물 유전병 위험 체크와 반려견 친자 확인 검사 이벤트도 진행하며, 앵무새 유전자 성별검사 서비스를 출시하고 향후 특수동물에 대한 서비스도 예정 중이다.
피터페터는 반려동물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가이드를 제공하는 펫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서울대학교 의료정보학과 생명과학을 전공한 연구진들이 반려동물 바이오데이터 기반의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캣터링'과 '도그마'는 유전병 발생 위험도와 미래 질병을 예측하여 안내하는 서비스로, 동물병원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피터페터는 작년 프리A 시리즈 투자유치를 완료하고, TIPS 프로그램 및 구글플레이 창구 프로그램에 선정되었으며, 데이터품질 인증을 받았다.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헬스케어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진출을 준비 중이다.
- 이전글'스펙스, 씨이텍, 이비에스스퀘어 - 이달의 TIPS'2024.11.14
- 다음글'인디언밥, 정부 혁신상 수상'2024.11.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