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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웝스, 섬유 폐기물 업사이클링으로 가치 높이기'
- 2024.02.14 10:4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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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폐기물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웝스는 충북대학교 Pro메이커센터와 협업하여 섬유 폐기물을 재료로 사용한 제품 'Fa.Brick'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의류 제조과정에서 발생한 섬유 폐기물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으며, Pro메이커센터 내 회의실에 약 600개의 Fa.Brick이 시공되었다. 웝스는 고객의 요구에 맞게 제품을 주문 제작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였으며, 국립대학교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공기관 및 지자체와의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웝스는 섬유 분말화 기술을 통해 섬유 보강재를 제조하고 콘크리트와 혼합하여 섬유 보강 콘크리트 제품을 생산한다. 이를 통해 폐기물 순환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대로 제공하고, 다양한 색상과 질감을 활용하여 콘크리트에 심미적인 특별함을 더했다. 충북대학교 관계자는 Pro메이커센터의 업사이클링 참여 활동이 홍보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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