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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3Q 매출 531억으로 ‘분기 최대’…가입자 수 21% 증가
- 2024.11.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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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2024년 3분기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 기간 동안 매출은 531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7억 원으로 29.6% 상승했다. 3분기 매출은 18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24% 상승했다. 이러한 성장은 전자책 구독 서비스가 주도했는데, 밀리의서재는 독서 인구 감소 추세 속에서도 다양한 도서 기반 콘텐츠를 제공하여 가입자를 꾸준히 확보했다. 누적 가입자 수는 800만 명을 돌파하여 21% 증가했고, 보유 콘텐츠 수도 20만 권을 넘어서 전자책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밀리의서재는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AI 페르소나 챗봇, AI 스마트 키워드, AI TTS 서비스 등이 회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밀리의서재는 독서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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