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자동화 스타트업 지엔터프라이즈의 세금 환급 서비스 '비즈넵 환급'은 누적 관리 환급액 7,000억원을 돌파하고, 가입자 수는 164만명을 넘어섰다. 이 서비스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 3월에는 5,000억원, 6월에는 6,200억원, 10월에는 7,000억원을 돌파했다. 가입자 수도 같은 기간에 3월 100만명, 6월 133만명, 10월 164만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비즈넵 환급은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들이 간편하고 빠르게 세금을 환급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서비스는 특허 받은 기술을 활용하여 200여 가지 공제 및 감면 항목을 정확하게 분석하며, 사업자 고객은 30초만에 5년치 환급금을 조회 및 신청할 수 있다. 이성봉 지엔터프라이즈 대표는 '비즈넵 환급의 가파른 성장세는 우리 서비스의 경쟁력을 세금 환급 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이라며, '비즈넵 환급과 함께 세무 기장 서비스 '비즈넵 케어'를 통해 사장님들의 세무 관련 업무 부담을 덜고, 본업에만 집중하실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엔터프라이즈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62% 증가하는 등 다양한 세금 관리 서비스를 통해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비즈넵 환급뿐 아니라 올인원 세무 기장 서비스 '비즈넵 케어'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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