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앤의 김정석 대표가 롯데마트 남사이공점 'PorestN' 운영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클라우드앤은 AI를 활용한 건물 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을 운영하며, 베트남 현지 대형마트의 연간 전기 사용량을 24% 절감하여 13억원의 비용을 절감했습니다. 이 성과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의 지원을 받은 '녹색기술 해외 현지 실증 지원 사업'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클라우드앤은 PorestN을 통해 건물 내 주요 공간에 설치된 센서를 활용하여 에너지 사용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하여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롯데마트 남사이공점의 전기 사용량이 24% 감소하고 13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었습니다. 클라우드앤은 현재 국내 대형마트와 건물, 창고 등에 시설물 유지관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으로의 확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남아시아 시장으로의 진출을 통해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앤은 동남아시아 시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에너지 관리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앤은 BEMS, AIoT 디바이스, HVAC 최적제어, 건물에너지 SIM, 친환경 건물 인증분야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의 사업 확장을 통해 성장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앤은 롯데마트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건물 에너지 및 시설물 유지관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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