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AI 챗봇, 독서 새로운 지평 열다'
- 2024.11.1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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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이 독서 문화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는데, 마인드로직과 밀리의서재가 협력하여 선보인 '쇼펜하우어 페르소나 챗봇'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챗봇은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사용자와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출시 이후 13만 건의 메시지를 기록하며 독자들로부터 열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쇼펜하우어 챗봇은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사용자와의 대화를 장기적으로 기억하고 맞춤형 대화를 제공하는 '페르소나 엔그램'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보안 측면에서도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고 정보의 신뢰도를 높이는 기술을 도입했다.
마인드로직과 밀리의서재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AI 챗봇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며, 대학 내 교수와 학생 간 상호작용을 돕는 AI 조교 챗봇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AI 기술이 독서와 교육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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