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11.12 13:06

"디와이이엔지, 2년 연속 투자 유치 성공으로 패배터리 재활용 기술력 인정"

  • 2024.11.1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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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이엔지는 2년 연속으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 선정된 이 회사는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총 3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디와이이엔지는 폐배터리 및 공정스크랩을 재활용하여 고순도 블랙매스를 회수하는 업체로, Module 단위 처리가 가능한 새로운 탄소 저감형 모델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공정 시간을 단축했으며,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부합하는 기술을 도입하여 블랙매스 회수 시스템을 구축했다. 신동엽 대표는 유럽 및 미국 시장을 공략하고 친환경 공법을 도입하여 폐배터리 재활용 설비 산업의 선두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디와이이엔지는 창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사업화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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