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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 해외 소비자에 K뷰티 알린다.
- 2024.11.1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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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가 해외 소비자들의 K뷰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영문 버전 웹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로써 국내 브랜드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K뷰티의 북미 수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화장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틱톡에서는 국내 화장품을 소개하는 콘텐츠가 늘어나고, 화해의 국문 웹과 앱은 해외 트래픽이 2배 이상 증가했다.
화해는 '화해 글로벌 웹'을 선보여 카테고리별 랭킹, 어워드, 리뷰 토픽, 성분 정보 등을 영문으로 제공하며, 약 880만 건의 실사용자 리뷰를 영문으로 제공한다. 해외 소비자들은 이를 통해 K뷰티 브랜드를 발견하고 맞춤형 화장품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화해 랭킹은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유용한 지표로 자리매김했고, 화해에서 성장한 브랜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노출과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
화해는 내년에는 일본어 버전을 확장하고,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해 대표는 글로벌 웹이 K뷰티 정보 탐색의 필수 채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국내 뷰티 브랜드를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 밝혔다. 화해는 클린리뷰 정책을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리뷰 정보를 제공하며, 다양한 랭킹과 어워드를 통해 국내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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