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스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프로그램이다. 최근 다수의 스타트업이 선정되었는데, 그중 스테리와 나두모두는 기술적으로 검증되었고, 나두모두는 AI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오비클바이오는 미생물 비료를 개발하여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케이스타일허브와 원더스랩은 제주센터의 추천으로 선정되었는데, 케이스타일허브는 K-뷰티 앱 '언니스'를 운영하고, 원더스랩은 AI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모터이엔지는 AAV용 전기 모터를 개발하며, 그루비엑스는 의료관광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마지막으로 팀로보틱스는 자율주행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매쉬업벤처스의 추천으로 선정되었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