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수학 교육을 이끌어가는 교육 기술 스타트업 '수학에 심장을 달다'가 중등 수학 AI 학습 프로그램 '수심달RED'를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 팁스 창업사업화 및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최대 5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받게 되었다. '수심달RED'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맞춤형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며, 학생의 학습 성향을 정확히 반영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독창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양방향 교육 플랫폼'을 구현하고 학생 개개인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수심달은 '수심달RED'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맞춤형 수학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AI 학습 솔루션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경로를 최적화하고 있다. 이번 연계 사업 선정을 통해 '수심달 클래스'를 더욱 확장하고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여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자 한다. 수심달의 대표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수학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수심달은 AI 기반 맞춤형 학습 기술을 발전시키고, 글로벌 시장에서 수학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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