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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나이,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 2024 정기학술대회에서 수상
- 2024.11.0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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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스타트업 '스피나이(SPINAI)'가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 2024 정기학술대회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2명이 연구 발표상을 수상했습니다. 스피나이는 AI를 활용한 척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척추 건강을 분석하고 관리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X-ray 이미지를 분석하여 의사의 진단을 지원하고 환자에게 미래 건강을 예측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또한,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X-ray 이미지를 CT 수준의 해상도로 변환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방사선 노출을 줄이면서 높은 진단 정확도를 제공합니다.
스피나이는 최근 학회에 참가하여 3명의 연구자가 AI 기술을 활용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준수 팀장은 두 개의 X-ray 이미지로부터 고해상도 CT 이미지를 재구성하는 기술을 소개하고, 최원창 팀장은 실시간으로 척추 X-ray 영상을 분석하고 분할하는 기술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임예제 연구원은 의료 청구 거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AI 모델을 제안했습니다.
스피나이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2명이 우수 발표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대표 김태신은 스피나이의 기술이 의료진에게 정확하고 효율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필수 솔루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스피나이는 AI 기반 수술 보조 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기학술대회는 의료 AI 기술의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생성형 AI의 활용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다양한 의료인 AI 기술에 대한 정보와 연구 성과가 공유되었으며, 의료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논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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