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국내 핀테크, 유럽 진출 협력으로 글로벌 확장"
- 2024.11.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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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와 손을 잡은 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모인이 유럽 진출을 가속화하고 국내 핀테크 산업을 글로벌로 확장한다. 모인은 리투아니아 중앙은행과 협력하여 유럽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금융위원회는 EU 시장으로의 국내 핀테크 산업 수출을 촉진할 예정이며, 리투아니아 은행과의 금융 혁신 MOU를 통해 협력을 강화한다.
모인은 해외송금업 라이선스를 보유한 기업으로, 해외 송금 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하고 있다. 모인의 송금 서비스는 시중 은행 대비 최대 97% 저렴하고 4배 빠른 송금 속도를 자랑한다. 특히 유럽에서는 은행을 통한 송금이 평균 3영업일이 소요되는 반면, 모인은 20분 만에 완료된다. 또한, 기업 고객들은 모인을 통해 수수료를 47% 절감할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모인은 유럽 진출을 통해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고, 현지 업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모인의 서일석 대표는 유럽 시장에서의 성과에 기대를 걸고 있으며, 앞으로도 모인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모인의 서비스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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