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프엠과 베트남의 VNF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VNF는 베트남의 유일한 새우 부산물 업사이클링 기업으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엠에프엠은 한국의 기후테크 스타트업으로, 새우 부산물을 자원화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KOICA의 기술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엠에프엠은 VNF의 새우 부산물 공급망을 활용하여 베트남 메콩 델타 농지에 최적화된 농업자재를 연구 및 개발할 예정이다. 엠에프엠 대표는 "베트남은 거대한 유망 시장이며 VNF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의 기술을 알리고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