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2.06 11:22

'잔디' 1월 흑자, 유료 고객사 5,000개

  • 2024.02.06 11:22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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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제공하는 토스랩이 유료 고객사 5,000개를 돌파하여 2024년 1월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설립 이후 9년 만에 달성한 첫 월간 흑자입니다. 잔디는 2019년 이후 4년 동안 약 4배의 매출 성장을 이루며 기업의 근무 형태 변화와 업무 효율의 중요성 부각에 따른 수요 증가를 경험했습니다. 또한 지난해부터 서비스 운영을 효율화하여 수익성을 개선했습니다. 잔디의 2023년 매출 구성의 80%는 연간 계약으로, 반복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잔디 고객의 순 매출 유지율(NDR)이 100%에 달하는 것도 주목할 만합니다. 잔디는 올해 AI 기반 신규 기능을 제공하고, 다양한 서비스와 협력하여 수익성을 강화하며, 공공 시장으로의 서비스 확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흑자 전환은 잔디가 지속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한 것을 의미하며, 토스랩은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협업 서비스로 견고히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협업 공간, 화상회의, 문서관리 등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협업 플랫폼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많은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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