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부터 2일간 개최된 '제7회 KAIA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는 (사)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가 주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과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실무 역량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세미나에서는 스타트업 투자에 대한 이해와 심사 역할, 창업자 관점, 기업가치평가, 초기 스타트업의 액셀러레이팅 방법,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투자조합 결성과 운영, 투자조합 운영 사례, 투자회수 전략 및 액셀러레이터 산업의 미래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첫째 날에는 권오형 퓨처플레이 공동대표의 '스타트업 투자에 대한 이해와 심사역의 역할' 강연을 시작으로 황병선 빅뱅엔젤스 대표의 '창업자를 보는 3가지 관점' 교육이 이어졌다. 주진영 탭엔젤파트너스 이사, 안창주 엔슬파트너스 공동대표 등이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김종철 인포뱅크 부대표의 '투자심사보고서 실무'를 시작으로 박미라 미라파트너스 대표가 '투자조합 결성과 운영'에 대해 경험을 공유했다. 세미나는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의 '투자회수 전략 및 액셀러레이터 산업의 미래'로 마무리되었다. 27명의 스타트업 및 투자기관 실무자가 2일간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제7회 KAIA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는 초기투자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와 실무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추천해요 0 별로에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