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8.30 10:40

요양 서비스 케어링, 요양보호사 등 1300억원 이상 급여 지급함.

  • 2024.08.3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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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케어 전문기업 케어링이 요양보호사, 작업치료사 등 소속 돌봄 종사자의 누적 급여 지급액이 1300억원을 돌파했다. 케어링은 창업 초기부터 요양보호사들에게 법정 인건비 지출 비율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급여를 제공하고 권익증진 캠페인을 펼쳐왔다. 소속 돌봄 종사자 수는 8200여 명에서 1만여 명으로 증가했으며, 케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 수는 1만1000여 명에 달한다. 케어링은 방문요양, 주간보호, 병원동행 등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통합재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요양 인프라는 30개 직영점에서 46개점으로 늘어나고 연내 53개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요양 마스터 플랜'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부족한 요양 인프라를 채워나가고 있다. 케어링은 어르신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차량 인프라와 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며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광주시장 표창을 수상하고 대학교와의 채용 연계를 통해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케어링 대표는 요양보호사 처우와 인식 개선에 집중하며 건강하고 투명한 요양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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