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8.28 16:40

닥터다이어리, 국내 3사 CGM 4종 연동, 인슐린 펌프 등 의료기기 30종 이상 연동 확대.

  • 2024.08.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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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닥터다이어리'는 국내 최초로 3개의 CGM 모델과 연동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혈당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고, 각 모델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닥터다이어리는 연내 인슐린 펌프를 비롯한 30종 이상의 의료기기와의 연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닥터다이어리는 만성질환 관리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더욱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설립된 '닥터다이어리'는 국내 최대 혈당관리 플랫폼으로, 앱 내에서 당화혈색소 예상 변화를 분석∙예측하여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한독의 바로잰핏을 비롯한 4개의 CGM 모델과의 연동을 성공시키며 기술력을 입증했고, 특허청으로부터 당화혈색소 추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는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건강 관리를 혁신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술을 계속 발전시켜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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