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8.23 13:27

글로벌 물류파트너 콜로세움, 1천억 예비유니콘 기업 목표.

  • 2024.08.2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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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 물류파트너인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 1천억 원의 글로벌 예비유니콘 기업 목표를 정조준했다. 콜로세움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24년 아기유니콘 플러스'에 선정되었음을 밝혔다. 이는 콜로세움의 혁신성, 성장성, 사업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게 되었다. 2019년 설립된 콜로세움은 고객 중심의 물류환경 최적화를 통해 물류프로세스를 구축해왔다. 콜로세움은 국내·외 44개소의 물류센터 네트워크, AI 기반 자체 물류솔루션 'COLO', 그리고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FD(Fulfillment Director)를 통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OLO 솔루션은 OWM, WMS의 결합으로 화주와 물류센터 간의 데이터 흐름을 원활하게 하며, 맞춤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능 개발과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커머스 물류뿐만 아니라 B2B, 화물운송, 식자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국, 일본, 대만, 동남아 등에 양방향 글로벌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콜로세움은 아기유니콘 플러스 선정으로 최대 3억원의 글로벌 진출자금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미국 물류센터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아시아 태평양 국가 간 연결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물류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고객 서비스를 개선할 예정이며, 정부주도의 투자자 미팅과 해외진출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콜로세움 대표는 이를 통해 물류 최적화의 핵심인 COLO를 글로벌 스탠다드로 발전시키고 새로운 물류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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