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과 22일, 농식품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엔하베스트엑스’와 ‘임팩트어스’를 운영하는 소풍벤처스가 필드트립을 진행했습니다. 이 필드트립은 스타트업 기업들과 함께 농식품 업계의 최신 기술과 사례를 확인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참여 기업들은 농협중앙회,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함께 농식품물류센터, 원예종합회사 등을 견학했습니다. 이를 통해 현장 전문가의 조언을 받고 산업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메타파머스의 이규화 대표는 필드트립을 통해 새로운 관점으로 기술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이번 경험을 팀에 공유하고 실제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농협 디지털전략부 이경춘 국장은 엔하베스트엑스와 임팩트어스를 통해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엔하베스트엑스는 농산업 취·창업자 청년 육성 프로그램의 심화과정으로, 농식품 산업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입니다. 2023년에는 9개팀을 육성하여 데모데이를 개최했고, 2024년에는 농식품 산업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PoC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임팩트어스는 국내외 농업·식품 산업 생태계를 혁신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2024년에 다시 런칭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소풍벤처스가 운영합니다. 이를 통해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추천해요 0 별로에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