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는 지난 7월에 역대 최대 월간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거래액은 118억원, 매출은 9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3.2%, 14% 증가했습니다. 5~7월까지 3개월간 전체 거래액과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14%, 15% 성장한 347억원과 29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률도 15.5%p 상승하여 1.8%를 기록했습니다. 펫프렌즈는 매출 총이익 증가, 물류비 효율화, 운영 프로세스 개선 등으로 흑자를 유지했습니다. PB(Private Brand)제품의 성공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PB제품은 전체 매출의 22%를 차지하며 마진율이 높아 수익성을 향상시켰습니다. 물류 시스템의 향상과 자동화된 업무 시스템은 물류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성을 향상시켰습니다. 펫프렌즈는 '집사 생활' 커뮤니티를 통해 고객 락인 효과와 재구매율을 높여 매출을 증가시켰습니다. 고객 재구매율은 85%에 달하며 매년 객단가는 10% 상승하고 있습니다. 또한, 펫프렌즈는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의 확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유통/제조사 대상의 데이터 광고 솔루션 판매와 반려동물 브랜드 유통 사업을 통해 흑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펫프렌즈 윤현신 대표는 하반기에 실적 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하며, 펫커머스 본업을 강화하고 신사업을 추진해 균형 있는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 밝혔습니다.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추천해요 0 별로에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