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한국관광공사와 기와가 협력하여 외국인 관광 서비스 혁신을 이끈다.
- 2024.08.2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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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와가 한국관광공사의 '배터리(BETTER 里)'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 지원금과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보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로컬 여행 도우미와 행정 서비스 분야의 슈퍼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며, 글로벌 관광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BETTER 里' 사업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액티비티 콘텐츠, 모빌리티, AI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 기업을 발굴하여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주)기와는 혁신 성장 기술을 보유한 창업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주)기와는 사업 자금을 확보하고,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블루포인트의 직접 투자 유치 기회도 제공받게 되었습니다. 김기진 대표는 외국인 채용 및 행정서비스 분야에서 플랫폼 구축 경험이 있는 창업팀으로, 외국인 로컬 여행 도우미 및 행정업무 서비스 제공에서 슈퍼 플랫폼을 만들어낼 저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관광기업창업팀의 강종순 팀장은 코로나 이후 대한민국 관광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스마트 관광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슈퍼 플랫폼이 등장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주)기와는 사용자가 언어, 국가, 정보의 차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초개인화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여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을 제시할 창업팀으로 손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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