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8.19 16:32

'이노버스'가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운영,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 2024.08.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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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버스는 AI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쓰샘'을 운영하며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쓰샘'은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과 고도화된 AI기술을 통해 투명페트병의 분류와 회수를 돕는다.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자원순환을 촉진하여 환경 보호에 기여한다. '쓰샘'은 기술적 우수성으로 조달청으로부터 '혁신제품'으로 선정되었고, 국내 AI 페트병 무인회수기 제품 중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노버스 팀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하여 작은 변화로 큰 결과를 이루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기술 개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해 환경 보호와 사회적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쓰샘'을 공공시설이나 공공주택에 설치하여 재활용 인프라 접근성을 높이고, 많은 사람들의 환경 보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노버스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업박스'를 제공하는 리코와 '대구광역자활센터', '씨알'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이를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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