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핀테크의 통합 선정산 서비스 '올라'가 누적 지급액 3조 원을 기록했다. 이는 서비스 출시 후 34개월 만에 1조 원을, 그 중 2조 원은 11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다. 이번 3조 원의 누적 지급액은 단 6개월 만에 이루어졌다. 올라 선정산은 2020년 서비스 시작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누적 가입자 수는 2만 4천 명을 넘어섰고, 서비스 재사용률은 약 90%에 달한다. 많은 온라인 플랫폼 셀러들은 결제 대금 수령까지의 기간 동안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다. 올라 선정산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셀러들이 단 5분 만에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셀러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돕고 있다. 이는 셀러들이 신제품 출시, 재고 보충, 마케팅 등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올라핀테크 김상수 대표는 최근 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 속에서도 3조 원 지급 달성을 이룬 것에 대해 안정적이고 든든한 정산 파트너로서 입지를 다졌다고 언급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메이저 금융사와 협력하여 많은 셀러들이 정산 걱정 없이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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