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오픈놀, 상반기 매출 약 69.48% ↑'
- 2024.08.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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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을 활용한 취·창업 커리어 서비스 기업인 '오픈놀'이 2024년 상반기에 높은 성장을 이룩했다. 매출액은 약 142억원으로 전년 대비 69.48% 증가한 것으로 발표되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2억원과 6.7억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사업 영역 확대와 기술적 혁신으로 분석되었는데, 특히 '미니인턴 플랫폼'과 교육컨설팅 사업이 큰 기여를 했다. 교육컨설팅 매출은 중장년, 시니어, 이민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 사업으로 전년 대비 164% 이상 증가했다. 또한 AI 솔루션 사업 호조와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오픈놀은 미니인턴 플랫폼을 통해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B2B 솔루션 패키지도 운영 중이다. 권인택 대표는 영업이익 흑자를 유지하며 기술성장을 이룩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기술 전문화를 통해 플랫폼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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