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8.10 13:00

디플리, 정부세종청사에 AI 기반 응급 상황 감지 시스템 공급.

  • 2024.08.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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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리는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에 AI 기반 응급 상황 감지 시스템 '리슨AI'를 공급한다. 이 솔루션은 엣지 서버와 마이크로폰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설치하여 응급 상황을 감지하는데 사용된다. 설치 장소는 CCTV 사각지대로 선정되었으며, 응급 상황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설치된다. 디플리는 2017년 설립된 소리 분석을 통한 응급 상황 감지 솔루션 '리슨AI'를 개발한 기업이다. 이 기술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높은 정확도의 소리 분석 AI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이수지 대표는 디플리의 기술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엣지 서버를 통해 정밀한 소리 감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실증사업에는 와이엠엑스, 나라지식정보와 함께 디플리가 참여하며, AI 기반 군중 밀집도 감지와 위험 예측 솔루션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에서는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위기 상황 시뮬레이션 및 의사 결정 시스템이 구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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