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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허브코리아', 국내 임대 면적 10,000㎡ 돌파, 셀프 스토리지 대형화.
- 2024.08.0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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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셀프 스토리지 기업 '스토어허브코리아'가 국내 누적 임대 면적 10,000㎡을 돌파했다. 이는 스토어허브코리아가 올해 7월 기준으로 자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누적 면적이다. 스토어허브코리아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셀프 스토리지 기업 '스토어허브'의 한국 법인으로, 프리미엄 물품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면적을 운영 중인 스토어허브코리아는 사용 기간과 공간 사이즈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셀프 스토리지는 필요한 크기의 공간을 임대하여 짐을 보관하고 찾을 수 있는 서비스로,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7년에 도입된 셀프 스토리지는 개인 및 기업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한국의 사계절 특성과 거주 비용 문제로 개인 고객들이 셀프 스토리지 서비스를 찾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기업 고객들은 사무실 면적을 절약하고 임대료를 아낄 수 있는 장점을 살려 활용하고 있다. 스토어허브는 대형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리 매니저가 상주하여 고객의 문제를 신속히 해결한다.
스토어허브코리아의 박상용 대표는 국내 대도시의 인구밀집도와 주거공간의 한정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면적의 공간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비하여 셀프 스토리지 산업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관리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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