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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세이프웨어에 에어백 추가 공급.

• 2024.08.0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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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웨어가 부산항만공사에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를 공급했다. 이는 부산항만공사의 안전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작업자들을 추락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C3는 추락 사고와 일상 동작을 감지하여 에어백을 팽창시켜 작업자의 상반신을 보호하는 스마트 에어백이다. 세이프웨어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듀얼 인플레이터를 적용하여 충격과 소음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C3는 안전고리 등 다른 안전장비와 호환되며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 세이프웨어 대표는 이번 공급이 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을 강화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역과 산업을 가리지 않고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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