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8.09 18:50

마로솔 청소로봇, 인천공항 청결 담당!

  • 2024.08.0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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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들이 대한민국을 방문할 때 처음 만나는 인천국제공항의 청결을 책임지는 마로솔 청소로봇이 소개되었습니다. 마로솔은 인천공항 1터미널과 2터미널에 가우시움 청소로봇 12대를 투입하여 청소 효율을 높이고자 합니다. 인천공항은 총 90만㎡의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여객이 이동하는 탑승동은 16만7000㎡로 매우 넓은 구간을 청소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마로솔의 청소로봇은 강력한 건식 청소가 가능한 가우시움 에코봇 VC40 8대와 건식/습식 청소가 가능한 대형 청소로봇 SC75 4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 청소로봇은 솔링크로 강화된 통합관제 시스템을 통해 원격으로 청소구역을 지정하고 정해진 시간에 청소를 수행하며, 사람이나 장애물을 감지하여 안전하게 청소를 진행합니다. 또한 장애 발생 시 즉각 대응하여 원격지원하고 전문가를 파견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마로솔 대표는 “인천공항은 세계적인 우수공항으로 우리나라의 첫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장소”라며, 마로솔의 청소로봇이 인천공항의 청결을 높이고 미화원의 작업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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