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디토닉, 충북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사업 선정"
- 2024.08.0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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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토닉이 충북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보급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중부권 도시의 공공 의료 및 재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구축을 시작한다. 디토닉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보급사업의 한 부분으로 충청북도에 자사 혁신제품 솔루션인 디닷허브(D.Hub)를 활용하여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충북의 공공과 민간 도시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공공의료 및 도시재난 관리를 지원하고 도시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디토닉은 응급의료 안전지도 서비스와 도시침수 예측 분석 서비스 두 가지 실증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응급의료 안전지도 서비스는 충북의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도시침수 예측 분석 서비스는 재난 상황에 대한 효율적 관리 및 예방을 위해 구축된다.
디토닉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서비스를 확대 구축하고 도심 안전 기술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대표는 이를 통해 도시의 의료와 재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토닉은 이전에도 울산광역시에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를 구축한 경험이 있으며 최근에는 '2024 CJ GLO!VentUs'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글로벌 대기업과의 기술 실증 기회를 얻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무역협회의 포춘500 글로벌 대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의 협력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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