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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사내벤처 '미니멀메이즈', '맥썸' 스튜디오 오픈!

• 2024.08.0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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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의 사내벤처인 '미니멀메이즈'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숏폼 스튜디오 '맥썸'을 오픈했다. '미니멀메이즈'는 LG U+의 사내벤처 제도를 통해 사업성을 인정받아 올해 5월 분사에 성공했다. '맥썸' 스튜디오는 10∼20대를 중심으로 댄스 챌린지 문화를 겨냥한 영상 제작 공간으로, 고객은 부스에서 간단하게 영상을 촬영하고 특수 효과를 활용해 숏폼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맥썸'은 도심 번화가를 중심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지난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 결과 사업성을 입증했다. 미니멀메이즈는 8월 중 '맥썸'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챌린지 콘텐츠 창작자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LG U+의 CSO 김지훈은 "맥썸은 누구나 쉽게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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