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8.09 03:23

직장인을 위한 '원티드X네이버클라우드 프롬톤' 프로그램 종료

  • 2024.08.09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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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송파구 소재 원티드랩 사무실에서 열린 ‘원티드X네이버클라우드 프롬프톤’ 결선에서 수상한 6개 팀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70개 참가팀 중 최종 15개 팀이 진출한 결선으로, 참가자들은 ‘원티드 LaaS’와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고도화된 생성형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출했다. 원티드 LaaS는 생성형 AI 서비스를 쉽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다양한 LLM 모델과 RAG(검색증강생성) 기능, 자동화된 테스트 환경 등을 지원한다. 하이퍼클로바X는 언어 능력 뿐만 아니라 수학적 추론, 보편 지식,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심사에는 원티드랩과 네이버클라우드의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기술적 측면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 참신성과 사업성을 함께 평가했다.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네이버클라우드 특별상이 수여되었으며, 모든 결선 진출자에게는 인증뱃지와 클로바 스튜디오를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이 제공되었다. 이번 프롬프톤은 약 3주간 진행되었고, 수상팀은 AI 서비스의 완성도와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네이버클라우드 리더는 참가팀들의 노력을 칭찬하며, 생성형 AI 서비스의 활용과 확산을 더욱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티드랩 총괄은 이번 행사를 통해 AI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AI 제품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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