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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드풀, 스마트양식 AI 스타트업으로 선정"

• 2024.08.09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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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 양식 데이터화 솔루션 'FISHSCOPE'을 개발하는 타이드풀이 '팁스'에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 프로그램으로, 타이드풀은 하이트진로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이를 통해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과 2억원의 사업화·해외마케팅 자금을 받게 되었다. 타이드풀은 영상인식·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양식산업을 혁신하고 있는데, 'FISHSCOPE'을 통해 어류양식 생산과 판매과정을 데이터화하고 지능화하고 있다. 또한 '피시파더'를 통해 수산물 생산과 판매과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다. 타이드풀 대표는 팁스 프로그램의 지원을 통해 기술을 더 발전시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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