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파파야, 국토정보공사와 협력하여 센서맵 데이터베이스 구축.
- 2024.08.0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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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는 LX가 주도하는 '입체주소정보 활용 센서맵 DB 구축' 사업을 수주하여 전국 단위 실내 지도 제작에 착수했다. 이 사업은 도로명주소법 개정에 따라 새로운 입체 주소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행정안전부의 '디지털 주소 정보 플랫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파파야는 실내 측위 기술을 활용하여 센서맵 DB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국 내부 도로 및 실내 이동 경로를 제작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있다.
파파야는 실내에서 수신되는 다양한 신호를 활용하여 센서맵 이미지를 형상화하고 AI 모델을 구축하여 실내 측위 기술에 차별성을 부여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대전 유성구 신세계 백화점과 대전역 인근에서의 실증 사업을 통해 검증되었으며, 이번 사업에도 기술적 우수성을 발휘하고 있다.
파파야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실내 측위 기술을 고도화하고 LBS 서비스에 적용함으로써 업계 혁신과 산업 규모의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파파야는 민간과 공공 영역에서의 위치 정보 기술을 제공하며, 실내 지도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파파야는 센서맵 구축을 통해 공공 영역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민간 LBS 서비스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파파야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술적 경험을 확장하고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며, 센서맵 구축을 통해 더욱 유용하고 폭넓은 위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파파야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성장지원센터에 입주하여 기술사업화 및 투자유치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업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파파야는 기술 사업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실내 측위 기술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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