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성동구, 2024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협약 체결.
- 2024.08.07 13:58
-
- 21
- 0
성동구청과 공간기획사 담장너머가 2024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성수동에 위치한 전시관 '플리'를 활용한 '성수동 크리에이터 작업실 플리'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청년 창작자들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와 문화를 활성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담장너머는 성수동의 전시관 '플리'를 청년 크리에이터들의 작업실로 전환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협업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정훈구 공동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성동구와 함께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성수동이 크리에이터들의 요람이 되어 창작과 혁신의 중심지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담장너머는 성수동 크리에이터 작업실 플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계획을 마련하고 있으며, 성동구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수동의 전시관 '플리'가 크리에이터들의 작업실로 활용되어 성수동이 창작과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담장너머는 2024년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선정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을 지원하고 혁신적이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 이전글블록오디세이-나눔엔젤스, 블록체인 스타트업 육성 MOU 체결.2024.08.07
- 다음글"창업기업 시장성 테스트" 스타트업 발굴2024.08.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