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공간정보 창업기업 시장성 TEST' 대상기업을 모집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시장진출 전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8월 6일부터 27일까지 신청한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하여 2달간 시장성 TEST 기회를 제공합니다. 시장성 TEST는 2022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각 기업이 타깃팅한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총 3단계로 진행되며, 각 기업의 As-Is BM 진단과 최적화된 검증 조사 방법을 제공합니다. 진흥원은 공간정보 분야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손우준 진흥원 원장은 "스타트업이 세계시장으로 나가는데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성 TEST 참가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선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공간정보를 활용하여 사회적 수요를 충족시키고 공간정보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설립된 기관입니다. 브이월드를 비롯한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을 운영하며, 창업 지원, 인재 양성, 산업조사, 연구개발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다양한 정책을 통해 공간정보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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