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케팅 그룹 비자인 캠퍼스(Bizign Campus)가 베트남 사업현지화를 지원하기 위해 셀프가이드북 <현지화로 정복하라>를 전자책으로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지만 비용과 인력 부담이 큰 기업들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출장이 필요 없고 현지 언어나 전문 인력이 없어도 글로벌 사업을 현지화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인 비자인캠퍼스 대표 비자이너 이지연은 20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직접 실험하고 검증한 방식을 통해, 전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 방식을 혁신하고 스타트업의 애자일 방법을 적용하여 누구나 쉽게 글로벌 사업을 준비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자인 캠퍼스는 2005년부터 베트남 비즈니스 디자인을 해오며, <현지화로 정복하라> 외에도 <베트남 비즈니스 수업>이라는 책을 통해 베트남 소비자의 본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비자인은 소비자와 사업의 본질을 연결하는 비즈니스를 디자인하는 것을 의미하며, 글로벌 비자인은 목표 시장의 소비자의 본질을 이해하여 현지 시장에 맞도록 사업을 현지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자인캠퍼스는 전통적인 고가의 글로벌 마켓리서치 방식을 해체하고, 누구나 쉽게 목표 시장의 소비자와 연결되어 현지 소비자를 이해할 수 있는 퍼플홀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경험한 필로바디의 이지예 대표는 베트남 시장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퍼플홀스 가상쇼핑몰을 통해 고객 행동을 관찰하고 수요를 예측하며, 소비자 피드백을 통해 현지 경쟁사 정보를 파악하여 상품의 사업 현지화 콘셉트를 재정비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현지화의 인사이트를 얻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추천해요 0 별로에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