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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악그룹 언락, 안성에서 [낙향] 무료 공연 개최!
- 2024.08.0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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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일) 17:30, 안성맞춤아트홀 소극장에서 무료로 열리는 타악그룹 언락의 공연 '낙향: 희망의 꽃을 피우다'은 역사 연희극으로, 조선의 문화와 정체성을 지키며 희망을 노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공연은 경기예술지원 모든예술31 사업의 한 부분으로 개최되며, 티켓은 네이버 예매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타악그룹 언락은 청년 예술인들이 모여 결성된 단체로,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통해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정재원 연출과 강아영 조연출로 진행되며, 문지훈 총감독과 유경빈 음악감독이 참여합니다.
언락의 문지훈 대표는 "일제강점기는 우리의 아픈 역사이며, 선조들이 지켜온 전통 예술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억압과 투쟁의 이야기를 공감과 감동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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