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재생에너지 AI 기업 렉스이노베이션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공모한 ‘제2차 미래 지역 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국고보조금 9억 원과 지방비 3억 원 등을 포함한 총 사업비 15억 원으로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진행됩니다. 렉스이노베이션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발전소의 이상 징후를 탐지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수행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분산발전소의 발전량 예측,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남 영암군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렉스이노베이션과 다른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기반 조성과 보급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어, 영암군 에너지 생태계의 중심이 될 전망입니다. 렉스이노베이션은 ESS와 AI 기반 거래 시스템을 활용하여 재생에너지 발전량과 거래 가격을 예측해 전력중개서비스와 VPP (가상발전소)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 예정입니다. 임정민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수익을 배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민 참여형 VPP 플랫폼 운영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렉스이노베이션은 수전해 설비 및 소수력 발전,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친환경적인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렉스이노베이션은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및 ESS 사업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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