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7.29 13:38

LG전자 사내벤처 블루포인트, 5개 팀에 투자.

  • 2024.07.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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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사내벤처 '스튜디오 341'의 선발 팀 '큐컴버스'는 지난 3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데모데이에서 최종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스튜디오 341'을 통해 발굴한 5개 팀에 시드투자를 하였고, 이들 팀은 LG전자 내부 우수 인력이 제시한 아이디어 중 선정된 팀입니다. 투자를 받은 5개 팀은 각자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파운드오브제'는 플라스틱 재활용 소재의 B2B 거래를 위한 플랫폼 '소재모아'를 운영하며, '마스킷'은 공연·예술 모바일 발권 서비스 '큐리스'를 제공합니다. '큐컴버스'는 음식 배달 시장에서 '포장'을 강조하는 'EAT다'를 서비스하고, '엑스업'은 로봇을 활용한 골프장 잔디 관리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신선고'는 신선 식품 배송을 위한 개별 냉장 시스템 'T박스'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들 팀은 스튜디오 341 데모데이에서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받았으며, LG전자의 기술과 블루포인트의 액셀러레이팅 전문성이 결합된 독특하고 경쟁력 있는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블루포인트는 사내벤처의 성장을 위해 특화된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하며, '스튜디오 341'은 LG전자의 새로운 시도를 응원하고 지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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