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 제주서 세계 최장거리 자율주행 대중교통 시작'
- 2024.07.2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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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운영해온 탐라자율차 서비스를 통해 제주시청과 서귀포시청을 왕복하는 제주 첫 노선버스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작하는 라이드플럭스가 소개되었습니다. 이 서비스는 왕복 116km로 세계에서 가장 긴 자율주행 대중교통 구간으로, 무인 자율주행차를 운행하는 라이드플럭스의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탐라자율차 대중교통 서비스는 7월 24일부터 12월까지 운행되며, 평일에만 운영됩니다. 제주시청과 서귀포제1청사 사이 17개 구간을 오가는 901 노선과 제주시청과 제주국제공항 사이 3개 구간을 왕복하는 902 노선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 서비스는 최대 12명까지 승차 가능하며, 성인은 1,150원, 청소년은 850원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라이드플럭스 박중희 대표는 이 서비스가 제주 도심 생활권 내 이동 수요가 많은 구간에서 운행되어 대중들이 자율주행을 경험하며 긍정적 인식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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